사진으로 보는 벤츠 AMG GT 43 4도어 쿠페 살펴보자

메르세드데스 벤츠 중에서도 누구나 타보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벤츠 스포츠카를 알아보자
모델명은 21년식 AMG GT 4 도어 쿠페, 앞모습이 마치 상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이 차의 가격은 약 13,000~24,9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료는 가솔린으로 복합연비 7.2 ~ 8.5km로 도심 6.5 ~ 7.9, 고속연비 8.3~9.4km 정도 된다. 스포츠카 세단치 고는 연비가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엔진은 I6 v8 자동 9단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벤츠 amg gt43은 전장 5,050mm, 전고 1,445~1,455mm 전폭 1,955mm 축거 2,950mm으로 4인가족도 충분히 패밀리카로 써도 충분할 정도로 공간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스포츠가 다운 AMG 로고도 보인다. 앞모습은 역시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멋지다.

뒷모습은 심플하면서도 매끈하게 잘빠졌다. 높은 배기량에 걸맞게 스포츠카 다운 머플러도 보인다. 

스포츠 모드로 설정하고 고속주행을 할 경우 스포일러를 조작할 수도 있다.

트렁크 공간은 기대보다 공간이 좋았다. 골프백은 대각선으로 실어야 할거 같다.

AMG GT 43 쿠페의 실내 모습도 궁금하다 한번 살펴보자, 역시 벤츠는 실내 디자인이 최고다. 꽉 차있는 모습과 근육질 같은 센터패시아의 모습이다.

앰비언트는 60가지 색깔로 변경이 가능하다. 21년 식부터는 내비게이션스크린이 터치식으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컵홀더는 안쪽 깊숙이 있어서 커피나 음료수를 보관하기가 조금 불편할 거 같다. 

 AMG GT는 핸들에 변속기어가 있는 모습니다.

 조수석에도 메모리 시트와 통풍, 열선이 옵션이 장착되어 있다. 

후방카메라모습 화질도 좋고 어라운드뷰가 설치되어 있어서 주차할 때 편할 거 같다.

생각보다 뒤자석이 좋았다. 뒷좌석은 아이소픽스도 설치되어 있어서 카시트도 설치가 가능하고, 뒷좌석에 직접 앉아서 레그룸 공간을 봤는데 성인 남성이 타기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내 키가 182cm인데 주먹하나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레그룸과 머리 공간도 어느 정도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차량 엔진룸에도 엔진에도 AMG가 보인다. 역시 프리미엄 차는 뭔가 모르게 고급스럽고 특징이 있다.

지금까지 사진으로 보는 벤츠 AMG GT 43 쿠페를 보았습니다. 저도 옆자석에서 시승을 해봤는데 제로백이 무려 4~5초 정도이고 승차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모드로 변경하면 팝콘소리?? 웅웅~~ 거리는 소리도 듣기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벤츠를 구경할 수 있게 구성해 보았는데요 평소 타 볼기회도 볼 기회도 잘 없는 AMG GT 43을 리뷰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사진으로 감상하고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