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여행을 고민하던 중 호캉스도 즐기고 주변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여행지를 고민하다가 예산으로 정했습니다 예산에는 백종원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옛시장을 리모델링시켜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당호 출렁다리와 모노레일도 있어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늦은 점심이라서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백종원이 리모델링한 전통시장이었습니다. 주차장은 꽉 차있었고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시장 중심부에서 음식을 구입하고 먹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테이블지정은 따로 없고 빈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되고 낮은 원형테이블이라 감성도 있고 아이들도 먹기 편한 테이블이었습니다
11시에 오픈이었고 15시까지 점심식사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브레이크타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매장 안내판도 보이네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음식점 종류가 많아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칼국수, 갈치구이, 돈카츠, 국수를 시켰습니다 음식 주문완료는 휴대폰으로 알려줍니다
맛은 사람마다 다른데 저 같은 경우에는 평범했고 연돈볼카츠는 처음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막걸리도 맛있었고요 음식값은 많이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러 종류 음식을 사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서둘러 가본 곳은 예당호로 향했습니다 시장에서 약 20분~30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예당호에는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이 있고, 저녁에는 음악분수가 일품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월요일에 휴무날인지 모르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못 봤습니다.
예당호 주변 사진 찍을 곳도 군데군데 있었습니다. 다리가 출렁출렁 거리는 것도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출렁다리 가운데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서 예당호 주변이 한눈에 보여서 좋았습니다.
예당호에 새로 생긴 모노레일도 타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무조건 타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바로 티켓을 구매해서 탔습니다.
모노레일 요금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습니다.
운행시간은 약 22분 정도 걸리고 배차 간격은 15분 정도였습니다.
대기장소에서 기다리면 차례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탑승전 안전벨트는 필수로 착용하셔야 됩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경사가 있어서 다칠 수도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면서 바라본 예당호 주변 풍경입니다. 아직 초가을이라서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예당호에서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타고 근처 맛집을 찾다가 60년 전통 소갈비 집을 찾아봤는데요 역대 대통령도 맛있다는 그 소갈비집을 가보았습니다. 예당호에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고 이른 저녁시간이라서 다행히 대기 시간이 없었습니다. 음식점은 "소복갈비"입니다.
전문가분들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서 불판접시에 나오는 형식이었습니다.
확실히 소갈비라서 그런지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양념갈비와 갈비탕을 시켜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갈비라서 그런지 식감도 부드럽고 육즙도 많아서 담백했습니다. 다른 밑반찬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기만 먹었습니다. 갈비탕의 고기도 부드러웠고 국물도 깔끔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복갈비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간단한 군것질을 사고 덕산 스플라스 리솜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글에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다녀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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